-아메티스테(Améthyste), 아리안그룹(ArianeGroup), 세팀(Cetim), 루비스 터미널(Rubis Terminal), 소프레시드(Sofresid)와 함께 다용도 전력 바지선 ‘엘레만타 H2’ 개발해 대형 선박에 친환경 전력 및 수소 공급함으로써 기항 선박의 오염 배출 80% 이상 감축 계획 <출처 : HDF에너지 > 하이드로젠 드 프랑스(Hydrogène de France, 이하 ‘HDF에너지’)와 엘레만타 H2(ELEMANTA H2) 프로젝트 파트너들이 육상에서 친환경·저탄소 수소를 공급해 컨테이너선, 크루즈선 및 유조선의 전력망을 보완하는 모바일 솔루션을 배치하기 위한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. 엘레만타 H2는 향후 수소 선박의 재급유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수소 연료탑재도 지원할 계획이다. 해상 운송은 2018년 유럽 온실가스 배출의 13.5%를 차지했다. 유럽연합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5% 감축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해상